오리야 반가워
예전에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
나갔다가 오리를 만난적이 있었다.
그 때 꼭 오리를 찍겠다며
미친듯이 카메라 셔터를 눌렀었는데...
그 때 오리가족들은 못 찍고
혼자 돌아다니는 아이만 찍었다.
근데 이거 찍고 신나서 룰루랄라 했던 기억이...
자꾸 그 때가 떠오른다.
미세먼지 때문에 요즘은 못나가지만
날이 풀리면 바로 사진을 찍으러 떠나야겠다.
'잡동사니는 여기로!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디카효과로 감성샷 찍기 (0) | 2016.04.30 |
---|---|
로켓배송의 위엄 (2) | 2016.04.28 |
미니어처는 언제나 귀여워 (0) | 2016.04.21 |
택배왔다아아아아 (0) | 2016.04.20 |
식욕아 사라져라 (0) | 2016.04.1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