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리야 반가워



예전에 무작정 카메라를 들고

나갔다가 오리를 만난적이 있었다.


그 때  꼭 오리를 찍겠다며

미친듯이 카메라 셔터를 눌렀었는데...



그 때 오리가족들은 못 찍고

혼자 돌아다니는 아이만 찍었다.


근데 이거 찍고 신나서 룰루랄라 했던 기억이...




자꾸 그 때가 떠오른다.


미세먼지 때문에 요즘은 못나가지만

날이 풀리면 바로 사진을 찍으러 떠나야겠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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