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연히 만난 유채꽃


길을 걷다가 매력적인 꽃을 만났다.


커다란 벚꽃과는 다른

앙증맞은 매력을 지닌 꽃들이

한데 모여있었는데.


색감도 마음에 쏙 들고.

아기자기한 느낌도 :)



유채꽃은 언제봐도 싱그럽다.


노란색이라 그런건가.


아무튼 우연히 만난거라 더 반가웠다.



민들레도 마찬가지.


뭔가 벚꽃처럼 화려하진 않지만

마음에 더 와닿는 느낌이다.


아기자기한게 참 귀여워 :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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