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내심을 기르자



아이를 키우는 일은

정말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.


잠시 설거지를 하고 온 사이에

집이 이렇게 되다니...


정말 아오 ㅠㅠ

 


블럭은 다 흐트러져있고



책도 막 꺼내져있고



결정적으로 자동차들!!!!


놀고 난 후에는 제자리에 정리하고

그 후 놀잇감을 꺼내라고

수없이 이야기해주고

보여주고 하는데도


왜 이러는지 모르겠다.


계속 반복학습을 시켜주는게 답이겠지?


그나마 이건 조금 어지른거니까 다행이지 


정리 노래를 틀어주며

유도해야겠다.


그 사이 내 마음도 좀 가라앉히고 ㅠㅠ


'수고했어 오늘도.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몇년만에 찾은 문학경기장  (0) 2016.06.10
귀여운 막대쿠키가 도착했어요  (0) 2016.04.30
검은길냥이 한마리  (0) 2016.04.30
꽃길 따라 산책하기  (0) 2016.04.28
차 한잔의 여유  (0) 2016.04.26

+ Recent posts